인스타일 | 2016-04-21 |
하지원, 자신에 대해 열정적인 '루비족' 스타일 공개
크로커다일레이디, 화려한 디테일로 여성스러움 강조한 신규 럭셔리 '루비 라인' 런칭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영마인드를 가진 루비족을 위해 럭셔리 라인 ‘루비(RUBY)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루비(RUBY) 라인’은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켜 자신을 가꾸고 투자하는 것에 열정적인 여성을 일컫는 ‘루비족’을 위해 탄생시킨 제품군이다.
‘루비(RUBY)라인’은 신선함(Refresh), 비범함(Uncommon), 아름다움(Beautiful), 젊음(Young)의 단어 첫 글자를 조합해 젊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40대 여성을 위한 다양한 룩을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레이스, 비즈 장식 등의 화려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보다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럭셔리함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스타일리시한 핏감의 블라우스, 우아한 매력의 플라워 원피스 등 특별한 순간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루인라인 화보 속 하지원은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핑크 컬러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로 청순한 여성미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하지원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뒤쪽에 풍성한 주름으로 포인트를 살린 아이템으로 앞은 코튼 스트레치 소재를, 뒤에는 쉬폰 조젯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움까지 제안했다.
또한 하지원은 플라워 원피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도 함께 선보였다. 하지원이 착용한 원피스는 메쉬 조직의 소재에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프린트를 적용해 단독으로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하지원은 화려한 목걸이와 펀칭 디테일이 들어간 부티힐을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에 대해 「크로커다일레이디」 김일영 본부장은 “’루비라인’은 기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비즈니스 라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라인으로 엄마와 딸이 함께 입기에도 손색이 없는 럭셔리 라인”이라며 “보다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 사진 출처 : 크로커다일레이디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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