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박한별이 ‘원조 얼짱’의 위엄을 과시했다.

박한별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ANACAPRI di nuovo)」의 신규 런칭 및 매장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한별은 그린 컬러의 패턴 롱 원피스에 항공점퍼 스타일의 유니크한 블루종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꾸띄르 터치가 가미된 프릴 디테일의 ma-1 점퍼와 추상적인 플라워 프린트의 맥시 드레스는 모두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의 제품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로 트렌디한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한편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는 꾸띄르적인 감성과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절제되고 시크하게 표현한 뉴 페미닌 컨템포러리(New Feminine Contemporary)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셋업(set up) 룩을 제안하고 있다.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 롯데 영등포점과 건대 스타시티점, 수원점, 마산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등 전국 주요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이벤트 핸드빌을 지참한 고객에게 마카롱을 증정하며, 행사 당일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공식 인스타그램(@anacapri_dinuovo)을 팔로우한 고객에게 연필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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