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1-08 |
다리아 워보위, 오랜 절친 케이트 모스와 동반 셀카 광고 촬영
영국 출신의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가 캐나다 출신의 모델 다리아 워보위의 이큅먼트(Equipment)의 최신 셀피 캠페인에 합류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마디로 슈퍼 모델의 완벽한 폭풍이었다.
사람들은 단순성 때문에 이큅먼트 광고 캠페인을 사랑하고 있다. 최근 모델 다리아 워보위가 셀프-포트레이츠의 주인공이자 촬영을 맡은 시리즈에 케이트 모스가 합류해 3040의 케미 '시즌 커플'을 창조했다.
그녀의 변함없는 쿨한 요소와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완벽한 외모를 보여준 32세의 모델 다리아 워보위는 그녀의 전 세대 슈퍼모델인 41세의 모델 케이트 모스와 함께 패션계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프랑스 셔츠 브랜드가 두 여성을 다리아 워보이가 셀카로 찍은 2016 봄 광고 캠페인에 캐스팅했을 때 패션 팬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이큅먼트 패션에서 이지한 실크 버트 다운은 중앙에 위치하고, 단짝인 워보위와 모스는 블랙 이미지의 베드룸, 해변가 그리고 나무 아래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에서는 두사람을 유명하게 만든 보헤미안적이고 심드렁한 미학이 묻어났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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