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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대표 김기석)의 하이-테이스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레드(J.ESTINA RED)」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하고 관련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주얼리를 착용한 시크한 모델과, 그 곁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시선으로 사로잡는 브라운과 샐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협업 주얼리는 라인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활용한 시크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반지등이 출시됐다. 소장가치는 물론 희소성까지 높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크라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에스티나레드」 관계자는 “기존 캐릭터 소비자들의 주요 타겟이 어린이였지만, 이제는 어른들을 위한 캐릭터산업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 브라운, 샐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주얼리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레드」와 라인프렌즈가 함께한 주얼리 컬렉션은 「제이에스티나레드」 단독매장 및 「제이에스티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jestinare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쁘띠 브라운 골드 네크리스(318,000원)와 첸 샐리브레이슬릿(98,000원)

↑사진=시크 브라운 실버 링(158,000원)과 아망뜨샐리 실버 링(128,000원)

↑사진=레드 샐리 브레이슬릿(78,000원)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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