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7-22 |
상류사회 유이, 유니크한 ‘페미닌 체크 블라우스’ 눈길
독특한 디테일의 체크 블라우스와 랩스커트로 상속녀 스타일 연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상속녀 ‘장윤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이의 럭셔리한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이는 극중 재벌 상속녀라는 캐릭터에 맞게 매회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0회 방송 분에서 유이는 페미닌 체크 블라우스와 원 포인트 랩 스커트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유이가 착용한 블라우스와 랩 스커트는 모두 여성복 「듀엘」의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은은한 시스루 소재가 매력적인 체크 블라우스는 카라 부분의 손 모양 디테일과 앞 여임 부분이 사람의 옆모습처럼 연출된 독특한 실루엣이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폴리 혼방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함께 매치한 랩 스커트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도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드라마 노출 이후 ‘유이 블라우스’, ‘유이 스커트’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듀엘」 홈페이지 및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 장윤하(유이 분)와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최준기(성준 분),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사진출처: 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듀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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