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7-13 |
이상현 디자이너의 ‘LEIT’, 래퍼 아이언과 만났다
‘LEIT X IRON’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아이언 디지털 싱글 ‘blu’에서 영감 받아
패션 디자이너 이상현 디자이너가 래퍼 아이언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상현 디자이너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후원하는 ‘Seoul’s 10 seoul’에 3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브랜드 「레이(LEIGH)」와 세컨 브랜드 「레이트(LEIT)」를 전개하고 있다.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매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준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래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이상현의 신규 세컨 브랜드 「레이트」와 함께 ‘blu’라는 컨셉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LEIT X IRON’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아이언의 첫 디지털 싱글 ‘blu’에서 영감을 얻어,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를 이미지로 패턴화했다. 도형적인 느낌을 주는 레터링 프린트와 가사를 다양한 타이포로 재구성한 컬러 레터링 프린트, 직설적이고 러프한 가사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레터링 프린트 등 세 가지 패턴을 선보인다. 이들 패턴은 티셔츠와 더스트 백, 캠프캡 등에 적용됐다.
룩북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구영준이 참여했으며 아이언이 직접 참여해 뉴욕 브루클린의 쿨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했다.
‘LEIT X IRON’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레이트」가 입점된 온·오프라인 편집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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