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6-30 |
이젠 ‘욕망녀’가 대세! 화려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드라마 속 욕망녀로 변신
럭셔리한 원피스 vs. 시크한 오피스룩, 당신의 선택은?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 바로 악녀.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랑도 철저히 이용하는 이른바 ‘욕망녀’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그녀들의 욕망을 거침없이
보여주는 듯한 화려한 스타일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대세 욕망녀로 떠오르고 있는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의 오현경과 SBS 드라마
‘상류사회’ 의 윤지혜를 통해 화려한 욕망녀 패션을 알아보자.
▶ 원피스 & 액세서리 포인트로 럭셔리하게
↑사진=오현경이 착용한 원피스는 데코 제품(No. DCOK52410W)
드라마 ‘울지 않는 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외모로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형적인 나쁜 여자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오현경(천미자 역). 그녀는 끝 없는 욕망을 보여주는 듯
주로 블랙 또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착용하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희대의 욕망녀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오현경이 선택한 네이비 원피스는 「데코(DECO)」 제품으로 시스루 소매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오현경처럼 롱 네크리스 등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하객룩, 파티룩 등 어느 자리에서도 럭셔리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 화이트 셔츠로 시크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사진=윤지혜가 착용한 셔츠는 데코 제품(No. DCBA52451W)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재벌 딸로 등장해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가족까지 이용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욕망녀로 출연하고 있는 윤지혜(장예원
역). 그녀는 극중 성격처럼 시크하면서 세련된 오피스룩 선보이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윤지혜는 스트라이프 스커트와 블루 셔츠를 착용하고,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윤지혜가 선택한 블루 셔츠는 「데코」 제품으로, 브랜드가 개발한 특유의 패턴이 세련미를 더해준다. 얇고 가벼운 소재라 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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