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5-06-26

[패션엔 포토]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명예 심사위원 총출동

임수정-유지태-변요한 등 명예 심사위원 위촉… 심사위원들의 패션은?




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개막식이 25일 오후 4 30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임수정, 심은경, 유지태, 김꽃비, 유지태, 변요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에는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에 배우 심은경,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부문에 임수정, '희극지왕(코디미)' 부문에 김꽃비,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부문에 유지태,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부문에 변요한이 선정됐다. 이들 다섯 명의 배우들은 명예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10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 감독들과 함께 2015년 최고의 한국 단편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개막식에서 임수정은 독특함 조직감의 니트 베스트와 장미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심은경은 복고풍 원피스로 요조 숙녀 같은 느낌을 줬다. 김꽃비는 누드톤의 레이스 원피스로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으며, 유지태와 변요환은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 의상을 선택해 시크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한편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는 장르를 통해 장르를 넘어서는 기발한 상상력과 새롭고 발칙한 감각으로 무장한 한국 단편영화들을 선보이는 영화제로 6 25일부터 7 1일까지 7일간 아트나인과 메가박스 이수에서 열린다.







 

 

패션엔 취재부 / 포토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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