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6-23 |
여름 바캉스 룩? 한지민처럼 입으면 OK!
해변, 도심 등 휴가지에 따른 바캉스룩으로 매력지수 높이자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푸른 바다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이국적인 도시에서 자유여행을 즐기는 등 취향에 맞는 여름 휴가를 세웠다면, 이제 그에
맞는 바캉스 룩을 선택할 때!
휴가지에서 누구보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보내고 싶다면 「아나카프리」와 한지민이
제안하는 바캉스 룩으로 매력지수를 높여보자!
▶ 트로피컬 선(SUN) 드레스로 매력 어필
↑사진=아나카프리 선 드레스(ACOW52415W)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곳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휴가를 선택했다면, 해변가에서
빛을 발할 선 드레스는 필수! 특히 이국적인 느낌의 트로피컬, 플라워
패턴 등 화려한 스타일은 한 낮 해변가에서는 물론 분위기 있는 저녁 디너에도 잘 어울리는 일석 이조 아이템.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선 드레스를 선택해보자.
한지민의 미소처럼 시원한 「아나카프리」의 선 드레스는 이국적인 트로피컬 패턴과 블루 컬러의 조화가 매력적인 맥시 드레스로, 적당히 루즈한 핏과 발목까지 오는 길이가 우아하면서도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 도심 휴양족이라면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사진=아나카프리 화이트 톱(ACBA52423W) / 스트라이프 팬츠(ACTA52417W)
도심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활동적인 휴가를 선택했다면 시원하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완벽히 잡을 수 있는 룩을
선택하자.
한지민처럼 스트라이프 쇼츠와 화이트 탑만 있으면, 귀여우면서 캐주얼한 마린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쇼핑하기 바쁠 ‘도심 휴양족’들에게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안성맞춤! 여기에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다양한 엑세서리를 활용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데코앤이 아나카프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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