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6-16 |
[뷰티 팁] 자연광에서 반짝이는 ‘광채피부’ 연출법은?
하이라이터로 얼굴은 물론 바디 라인까지… 자연광에서 윤기 있는 피부결 연출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가볍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넘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노 메이크업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야외활동이 잦은 요즘, 자연광에서 잡티 하나까지
속속들이 보여지기 때문에 노 메이크업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이런 고민을 지닌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잇 아이템이 바로 하이라이터다. 페이스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하이라이터 제품을 잘 활용하면 자연광에서
은은히 반짝이는 광채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
▶ 자연스러운 물광피부 연출... 모-모어 일루미네이터 로지 핑크
↑사진=시에로 코스메틱 모-모어 일루미네이터 로지핑크, 2만 원대
「시에로
코스메틱」의 ‘모-모어 일루미네이터’는
미세한 스파클 펄이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메이크업 전후 볼, 콧등 등 자기 얼굴에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스틱 타입의 일루미네이터를 간편히 채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로지 핑크와 스파클링 골드 두 가지가 출시됐다. 로지 핑크는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내추럴한 물광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칙칙한 피부톤을 한결 맑게
보정해 가벼워진 메이크업 앞에서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페이스부터 바디까지... 모-모어 일루미네이터 스파클링 골드
↑사진=시에로 코스메틱 모-모어 일루미네이터 스파클링 골드, 2만 원대
스파클링 골드 컬러는 얼굴뿐만 아니라 쇄골, 어깨, 팔, 다리 등 원하는 바디에 바르면 은은하게 반짝이면서 입체감 있는
바디라인을 완성시켜 준다. 올 여름 해변가에서 반짝반짝 윤기 있는 피부 결을 연출하고 싶다면 놓쳐서는
안 되는 잇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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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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