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6-10 |
김희선이 제안하는 '조이너스' 바캉스 스타일은?
원피스나 핫팬츠 등 핫썸머 아이템에 트로피컬 패턴의 프린트 이용한 바캉스 스타일 제안
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지난 6월 3일 전속모델 김희선을 초청해 올 여름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이너스」 핫썸머 아이템으로 꾸며진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와 '클래스 인 클래스'로 이자녹스 바캉스 뷰티 클래스를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조이너스 VVIP, 매장주, 조이너스 서포터즈와 파워블로거가 참석했다.
이날 김희선은 청바지에 화이트 재킷으로 멋을 냈으며,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페도라를 착용함으로써 스타일리쉬한 바캉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이너스」 2015 핫썸머 컬렉션은 원피스나 핫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트로피컬 패턴의 프린트를 이용해 바캉스 느낌을 연출했고, 점프수트, 롱원피스, 니트 아이템 등 다양한 스타일에 화이트, 블루, 그린 계열의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조이너스」는 2015년 들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반기에는 럭셔리 페니미즘으로 모던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희선은 「조이너스」 고객들의 질의응답시간 외에도, 참석자 중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김희선이 직접 선물을 전달해 주기도 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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