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6-04 |
[같은 옷, 다른 느낌] 한혜진 vs 제시, ‘워크아웃 룩’ 대결
헤드, 한혜진-제시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 공개
< 한혜진(왼쪽) 제시, 사진제공: 헤드 >
모델 한혜진과 래퍼 제시가 탄탄한 바디 라인을 드러낸 ‘워크아웃 룩’을 선보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이번 여름 시즌 전개하는 ‘에고로그(Egolog) 시즌 2’ 캠페인에서 두 사람이 똑같은 워크아웃 룩을 착용한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시즌 「헤드」의 ‘에고 우먼’으로 선정된 한혜진과 제시는 그레이 브라 톱에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 스타디움 점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도전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한혜진은 편안한 룩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제시는 스타디움 재킷을 과감하게 걸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처럼 두 사람은 같은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서로 다른 개성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두 사람이 참여하는 ‘에고로그 시즌2’는 한혜진과 제시 외에도 전 체조 선수 신수지, 요가 마스터 제시카 등, 건강하고 패셔너블한 국내외 셀러브리티 100여 명의 피트니스 노하우를 제공한다.
‘에고로그 시즌2’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headeg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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