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5-26 |
송지효, 떠나간 구남친도 흔드는 내추럴한 스타일! '포인트 아이템은?'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서 안경 활용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 사로잡아…
< 사진 = tvN '구여친클럽' 방송 캡쳐 >
최근 송지효가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내추럴 룩의 고수로 등극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PD 김수진역으로 열연 중인 송지효는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느낌을 극대화시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송지효가 매회 착용하는 안경은 그녀의 캐주얼 룩에 지적인 느낌을 주고 전체 스타일링에 자연스러운 매력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템으로 함께 시선을 끌고 있다.

< 사진 = tvN '구여친클럽' 방송 캡쳐 >
브랜드 「몽블랑」의 것으로 알려진 둥근 프레임의 안경은 송지효처럼 편안한 의상과 함께 매치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해당 안경은 캐주얼 룩뿐 아니라 셔츠, 재킷 등의 포멀한 오피스룩과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어떠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동그란 테의 안경은 다양한 얼굴형과도 무난하게 매치가능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송지효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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