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5-08 |
일일드라마 속 여배우 패션, ‘그 옷 어디 꺼?’
센스 있는 드라마 속 ‘여배우 패션 따라잡기’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스타일은 언제나 높은 관심을 받는다. 최근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일일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패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트렌디한 그녀들의 스타일 정보를 소개한다.
▶ SBS ‘황홀한 이웃’ 윤손하, 블루 트렌치코트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윤손하의 스타일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모던한 감성을 부각시킨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화에서 청량감 넘치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사진: 나인식스뉴욕>
극중 윤손하가 착용한 블루 트렌치코트와 스프라이트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는 모두 「나인식스뉴욕」제품이다. 화이트 버튼이 포인트로 연출된 트렌치코트는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역시 청량감을 주는 패턴으로 여름까지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 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 모던 트렌치코트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아나카프리>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박하나는 여성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주로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극중 그녀가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기존의 무거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가볍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해당 트렌치코트는 「아나카프리」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허리라인을 강조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 KBS2 ‘달콤한 비밀’ 신소율, 레이어드 블라우스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나인식스뉴욕>
지난달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배우 신소율을 캐주얼한 스타일로 20~30대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셔츠 레이어드 블라우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 강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신소율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나인식스뉴욕」 제품이며,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아도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 SBS ‘달려라 장미’ 윤주희, 배색 포인트 재킷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아나카프리>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윤주희는 감각적인 오피스 룩으로, 센스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화에서 그녀가 착용한 배색 재킷은 활용도가 높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재킷은「아나카프리」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칼라와 소매의 배색으로 포인트로 더해져 손쉽게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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