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에서 보타니컬 프린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보타니컬'은 나뭇잎과 열매, 화초 등 자연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도화화한 프린트로, 최근 인테리어 소재는 물론 컬러링북 소재로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대중화되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보타니컬 프린트는 여성복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가 5,6월 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보타니컬' 프린트는 블라우스 및 원피스, 팬츠, 머플러 등의 아이템에 적용됐으며 타 제품과 크로스 코디가 용이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는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더해 봄 여름철 쾌활하고 스타일리시한 나들이 룩으로 매치하기 좋다.

블라우스는 카라가 없는 심플한 실루엣에 큼지막한 잎을 좌우 대칭으로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푸른 잎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하고 몸매를 부각시키는 디자인의 원피스는 여성미를 더한다. 몸매를 슬림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의 팬츠는 푸른 잎사귀가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패턴의 머플러는 시선을 상체로 모으는 효과가 있다.

오화진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자연주위의 라이프스타일이 지속적으로 각광 받으면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보타니컬 프린트는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올리비아 하슬러」의 보타니컬 프린트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올리비아 하슬러」 홈페이지(www.oliviahassl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