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4-08 |
추성훈-서장훈, 두 사람의 센스있는 스타일링 공통점은?
예능 스타로 활약 중인 추성훈, 김장훈… 개성 살린 센스있는 스타일링 함께 눈길
스포츠 스타 타이틀을 넘어 예능인으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성훈과 서장훈의 포인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시계로 포인트를 준 두 남자의 살아있는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
링 위에서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섬세한 딸 바보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추성훈. 추성훈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평소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추성훈은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그레이 반팔 티셔츠와 호피 반바지를 매치하고, 알록달록한 컬러감의 손목 시계로 포인트를 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 사진 = MBC '세바퀴' 방송캡쳐 >
예능 늦둥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장훈은 각종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특유의 말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주 MBC '세바퀴'에서 서장훈은 큰 키와 체격을 살려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과 타이, 셔츠를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브라운 가죽 스트랩 시계로 클래식한 포인트를 가미, 서장훈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 = 가가 밀라노 '매뉴얼 48' >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며 활약 중인 서장훈과 추성훈의 시계는 모두 이태리 명품 브랜드 「가가 밀라노」의 '매뉴얼 48'로 알려졌다. 이는 추성훈 처럼 편안하고 스포티한 의상부터 서장훈처럼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까지 모두 잘 어울려, 전체 스타일링에 남성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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