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4-03 |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모던한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 눈길
깔끔하고 우아한 실루엣의 화이트 셔츠로 모던시크 페미닌 룩 완성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
'사랑이 엄마' 일본 탑 모델 야노시호가 포멀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에서 야노시호는 넥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셔츠로 모던하고 프렌치한 시크룩을 연출했다.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인 화이트 컬러 셔츠는 고감도 뉴욕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의 제품으로 야노시호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욱 잘 살려주었다.
야노시호는 예능 프로그램뿐 아니라 「캐리스노트」와의 화보를 통해서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봄철 더욱 사랑받는 화이트 셔츠는 화보 속 야노시호처럼 데님이나 블랙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으며, 핑크톤의 팬츠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디테일이 화려하지 않고 부드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가 트렌드로 예상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편 야노시호가 착용한 화이트 셔츠와 화보 속 제품은 전국 「캐리스노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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