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3-06 |
강남-재경-리지, 아이돌 스타들이 사랑한 이번 시즌 ‘잇 아이템’은?
패션에 메시지를 더한 레터링 룩 인기!
강남, 재경, 리지가 올 시즌을 강타할 위트 있는 잇 아이템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5년 S/S 패션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레터링룩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심플하지만 포인트를 주는 레터링 맨투맨 아이템으로 올 봄 레터링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 ‘믹스엑스믹스’에서는 에서는 ‘I’M LUCKY BOY’, ‘I’M LUCKY GIRL’이 포인트 된 아임럭키(Iam lucky) 맨투맨을 선보였다. 아임럭키 맨투맨은 데님 팬츠나 스커트 등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워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아이템으로 남녀 착용이 가능해 커플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MIB 멤버 강남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렌지캬라멜 리지와 레인보우 재경은 딸기 우유 컬러의 아임럭키 맨투맨과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걸리시룩을 완성시켰다.
‘믹스엑스믹스’ 관계자는 “캐주얼한 느낌의 맨투맨이라도 레터리이을 더해 패션에 재미를 주는 아이템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올 봄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룩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