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3-05 |
주원-김영광,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의 비결 ‘네이비(Navy)’
시크한 네이비 컬러로 완성한 두 대세남들의 공항패션
배우 주원과 김영광이 3월 4일 오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고 있는 ‘지오투’ 화보 촬영 차 마카오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 아침이였지만 주원과 김영광은 피곤한 기색 없이 멋스러운 스타일로 공황 내 시선몰이를 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외모는 물론 연기까지 빠지는 것 업는 배우 주원은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그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김영광은 모델 출신답게 시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무심한 듯 트렌디한 느낌의 깔끔한 스타디움 점퍼로 세련된 도시남자의 정석을 선사하며 기내에서도 세련됨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들 두 훈남스타들은 공항 패션 메인 컬러로 네이비 컬러를 택해 이번 시즌 ‘네이비 컬러’의 인기를 입증했다. 네이비 컬러는 어떤 컬러와도 잘어울리고 댄디하면서도 감성적이라 ‘옷 좀 입는다’ 하는 패션 피플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주원과 김영광은 마카오에서 ‘지오투’와 함께 남성복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화보는 4월 패션지 W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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