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3-05 |
'화제 만발' 소녀시대 공항패션, 아이템 구입문의 봇물
스타일리시한 야상 스타일링 선보인 태연부터 상큼발랄 페미닌룩 뽐낸 윤아까지… '소녀시대 아이템 어디꺼?'
최근 소녀시대가 선보인 공항패션이 큰 주목을 받으며 각 멤버들이 착용한 아이템들에 대한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랜만에 여덟명의 멤버가 함께 자리해 8인8색 스타일링을 뽐냈다. 스타일리시한 놈코어룩의 태연부터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의 윤아까지 여덟명의 멤버는 다양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레이 재킷과 데님 팬츠를 활용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인 서현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화이트 클러치를 매치해 청순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서현이 착용한 클러치백은 「루이까또즈」의 신제품으로 부드러운 소재와 차별화된 컬러가 특징이다.
함께 출국한 태연의 야상 재킷 스타일링 역시 큰 화제를 모으며 해당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태연이 착용한 야상 재킷은 「랩」과 피너츠사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뒷면의 스누피 자수와 패셔너블한 실루엣으로 큰 집중을 받았다.
태연이 착장한 「랩」스누피 야상은 현재 G마켓에서 단독으로 판매중이다. 또한 태연이 코디한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스니커즈는 「에코이스트」의 엣지리리 운동화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독특한 디테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인 윤아는 플로럴 패턴이 인상적인 파스텔 컬러의 재킷에 레몬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럽고 상큼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윤아가 착용한 파스텔 컬러의 재킷은 여성복 브랜드 「티렌」이 이번 시즌 아티스트 쉘리스틸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제품으로 독특한 실루엣과 소매 부분의 과감한 패턴이 특징이다. 함께 매치한 미니 체인백은 「오야니」의 제품으로 산뜻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톡톡 튀는 봄 스타일링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격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4월 22일 발표하는 일본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작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오는 7일 귀국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태연,랩/ 서현, 루이까또즈/ 윤아, 오야니 및 티렌 )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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