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04 |
산드로 옴므, 15 S/S 컬렉션 ‘Archbold jumper’ 출시
70년대로부터 영감받아 스포츠웨어와 캐주얼 클래식을 결합해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하는 ‘산드로 옴므’가 ‘Archbold jumper’를 선보여 화제다.
‘산드로 옴므’의 이번 컬렉션 점퍼는 70년대로부터 영감을 받아 스포츠웨어와 캐주얼 클래식을 결합했다. 특히 이번 테마는 포드 머스탱을 타고 캘리포니아 해안을 유람하고 싶게 만드는 70년대의 섬세함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테마를 바탕으로 ‘Archbold jumper’는 빈티지 하면서도 모던한 70년대 감성을 잘 반영한다. 실크와 면이 혼용된 긴팔 스웨터로 샤이니한 외관을 선보이며 다크한 네이비와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세련된 룩을 선사한다.
또한 가벼운 소재감으로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환절기에는 데님 재킷을 함께 착용하면 모던 빈티지룩을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와 블루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0만원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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