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2-27 |
한예슬이 제안하는 올 봄 '네크리스 스타일링'
심플한 네크리스 여러개 레이어드해 더욱 화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따뜻한 봄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주얼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 네크리스는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며 얼굴 빛을 환하게 해주는 효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심플한 디자인을
여러개 레이어드하는 네크리스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강효문 안석현 손윤희)에서 전개하는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최근 국내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15 S/S 주얼리 화보를 통해 트렌디한 네크리스
레이어링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클로버 모양과 하트 모양의
‘크로커스(Crocus)’ 펜던트를 레이어링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을 골드와 실버로 믹스 매치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더욱 엣지 있는 느낌을 더한다. 특히 ‘크로커스(Crocus)’ 펜던트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한예슬을 화보를 통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터링 주얼리를 선보였다. . 메시지가 담긴 ‘이모션(Emotion)’ 펜던트는 Love와 Happy 글자를 따라 크리스털이 촘촘히 수놓아진 제품으로 레터링 디자인이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한다.레터링 네크리스의 경우 목걸이 길이를 다르게 해 레이어드 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올 시즌
최고의 트렌드인 레이어링을 활용한 네크리스 연출은 스프링룩에 엣지를 더해 멋스러운 룩을 완성시켜 준다. 심플한
디자인의 네크리스는 누구나 손쉽게 연출이 가능하여 올 봄,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트렌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 = 크로커스(Crocus) 펜던트 >
< 사진 = 이모션(Emotion) 펜던트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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