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2-26 |
소녀시대, CF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멤버별 맞춤 스타일링 눈길’
베이비지 광고 촬영 현장서 눈 뗄 수 없는 백만불짜리 각선미, 무보정에도 빛나는 미모 자랑해
걸그룹 소녀시대가 카시오 여성 시계 브랜드인 ‘베이비지’ 전속 모델로 광고촬영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베이비지’는 26일 소녀시대와 함께한 2015년 봄, 여름 시즌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이번 광고 촬영에서 소녀시대는 청순한 모습에서부터 도도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동시에 남심을 녹이는 미소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으며 촬영 전 감독과 꼼꼼히 컨셉을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링 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고 서로를 챙기는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윤아는 셔링이 잡힌 블라우스로 단아한 매력을 티파니는 핑크 컬러 오프숄더 탑으로 섹시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 패셔니스타 수영은 흰티에 핫팬츠를 매치해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뽐냈으며 태연과 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트렌디함을, 효연과 써니는 볼륨감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겨울 남심을 녹였다. 막내 서현은 오렌지 컬러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매치해 상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베이비지’의 S/S 광고촬영은 태양 빛이 가득한 비치를 컨셉으로 촬영됐으며 이번 광고 촬영에서는 유명 포토그래퍼 안주영 실장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함께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베이비지 광고 촬영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소녀시대 멤버 모두가 시계가 잘 보이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유쾌한 성격들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S/S 베이비지 컬렉션은 기본적으로 방수, 내 충격, 알람, 월드 타임 등의 기능성은 물론 컬러풀한 색상과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을 선보인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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