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2-12 |
TNGT, 이민호 모델기용 통해 ‘스타일 교과서’로 거듭난다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남성들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안
LF(대표 구본걸)의 남성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가 한류스타 이민호를 2015 S/S 전속 모델로 기용해 화제다.
2002년 젊은 직장인을 위한 남성용 수트 브랜드로 런칭한 TNGT는 2009년 리뉴얼을 거치며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남성들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리뉴얼에 성공, 2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속모델 이민호와 함께한 TNGT 15 S/S 화보는 ‘이민호의 리얼 시티 라이프’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꿈꾸는 세련된 남친룩 컨셉으로 꾸며졌다. 이민호는 블루종 재킷과 데님진을 매치해 훈훈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셔츠를 롤업한 스타일링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림핏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는 등 젊은 남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LF 마케팅 실장 이관섭 상무는 “이민호의 도회적 매력과 부드러운 미소는 TNGT가 추구하는 도시 남성의 이미지와 정확히 일치한다”며 “이민호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TNGT가 젊은 남성들의 스타일 교과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을 통해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TNGT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TNGT 이민호의 화보와 다양한 사진은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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