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2-03 |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특별한 기프트’ 원한다면?
10 꼬르소 꼬모, 비이커, 톰브라운, 발렉스트라가 추천하는 발렌타인데이 기프트 아이템 베스트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고백을 위해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초콜릿과 선물을 추천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컨셉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특별한 감성의 초콜릿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초콜릿박스를 한정제작해 판매한다. ’10 꼬르소꼬모 서울 초콜릿박스’는 현재 밀라노와 파리 등 유럽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크리스루스가 디자인한 독특한 하트 일러스트 작품으로 장식해 별도의 포장이 필요없다.
또한 세계 3대 초콜릿이라 불리는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에 프랑스산 고급 꼬냑을 1.2% 첨가해 깊은 맛과 함께 매혹적인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5만 3천원으로 ‘10꼬르소 꼬모’ 청담과 에비뉴엘 매장에서 2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사진 = '10꼬르소 꼬모'서울 초콜릿 박스>
‘제일모직’의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달콤한 허니향의 디퓨저를 출시했다. 발렌타인 데이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연인들의 선물하면 좋다. ‘JD캔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비이커’에서 단독 출시되는 디퓨저는 고농축의 향으로 선보여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함을 배가시킨다. 천연 실크 패브릭 소재의 플라워 장식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난 아이템으로 특별한 날의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비이커’ 한남과 청담에서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6만 5천원.
<사진 = '비이커' 허니향 디퓨저>
지드래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에서는 패션을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센스 있는 머니클립과 동전지갑을 추천한다. 톰브라운의 레드, 화이트, 네이비의 시그니처 로고로 구성돼 20대, 30대 모두에게 격식 있는 기프트가 될 것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아이템으로 쓰기에도 좋다. ‘톰브라운’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고급 초콜릿박스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톰브라운' 머니클럽 & 동전지갑>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에서는 남녀의 커플 아이템으로 머니클립을 추천한다. 발렉스트라 고유의 100% 수작업 공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뿐만 아니라 넉넉한 카드포켓까지 내재돼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고유의 컬러감과 엄선된 가죽, ‘발렉스트라’만의 시그니처 V 컷팅이 돋보인다. 또한 ‘발렉스트라’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50만원 이상 구매시 고급 초콜릿박스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사진 = '발렉스트라' 머니클립>
한편 ‘제일모직’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는 ‘퍼펙트블레이저’를 이번 봄 대표 아이템으로 출시, 로맨틱한 남자친구를 위한 발렌타인데이로 추천했다. ‘퍼펙트블레이저’는 ‘엠비오’ 특유의 슬림한 실루엣에 캐주얼에 많이 사용되는 저지 원단과 잘 늘어나는 특성을 가진 스트레치 소재를 더해 가볍고 활동하기에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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