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1-20 |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훈남훈녀 스키장 스타일링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행텐이 제안하는 스키장 스타일링 팁
본격적인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시즌이 돌아오면서 스키장을 찾는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 스키장에 놀러 간다는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스키장에 갈 때마다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 하는 고민 역시 만만치 않다. 이에 액티브한 야외 활동에서 추위는 물론 스타일까지 동시에 잡는 남녀 스키장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스포티하게 여심 잡는 훈남 스타일링

< 사진 = 선글라스 브이선, 의류 행텐 >
겨울철 스키장을 자주 찾는 남성이라면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이 뛰어난 다운 재킷을 추천한다. 베이지 컬러의 「행텐」 다운 재킷은 후드의 부드러운 라쿤 퍼 트리밍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과 넉넉한 폼은 이너웨어를 껴입어도 불편하지 않다. 소매의 시보리 디테일과 여러개의 아웃 포켓은 활동성을 높여줘 남성들을 위한 스키장 스타일링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더욱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 하고 싶다면 이너에 포인트를 주자. 스트라이프 패턴의 「행텐」 니트는 밋밋한 스키장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은 놈코어 스타일로 연출 가능해 스키장뿐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다. 여기에 설원에 반사되는 자외선을 막아줄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한다면 센스 넘치는 스키장 룩이 완성된다.
◆ 여성미를 강조하는 훈녀 스타일링!
< 사진 = 의류 행텐, 가방 오야니 >
스키장에서 여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몸매 라인이 강조된 다운 재킷에 주목하자.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패딩 재킷에 라인을 잡아준 「행텐」 다운 재킷은 몸매를 보다 슬림해 보이게 한다. 스키복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은 겨울철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활용하기 좋다.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차분한 컬러의 후드티를 추천한다. 그레이 컬러의 「행텐」 후드티는 점퍼 안에 간편히 입어 캐주얼한 매력까지 더한다. 가벼운 착용감으로 어느 룩에도 매치 할 수 있어 트렌디하고 편안한 캐주얼 룩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납 공간이 많은 컬러 백팩을 선택해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행텐」 관계자는 ”겨울철 스키시즌이 다가오면서 스키복으로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야외 활동을 할 땐 여려겹 옷을 껴입는 것보다 한 벌의 옷으로 가볍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