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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

최근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MBC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나홀로 집에’ 편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월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멤버들이 도둑으로 변해 텅빈 여의도 MBC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나홀로 집에’ 도둑으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캐릭터에 맞는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했다. 

특히 국민 MC 유재석은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 집업과 팬츠, 운동화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유재석이 착용한 트레이닝 집업은 한국데상트(대표 미치모토 마사히로)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시그니처 트레이닝 ‘선데이’로 알려졌으며 이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는 골프선수 김하늘 프로의 SNS에 유재석과의 셀카가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핫 아이템이기도 하다.

< 사진 출처 = 골프 선수 김하늘 프로 SNS >       

유재석이 착용한 운동화 역시 무한도전 방송 직후 ‘무한도전 나홀로 집에 유재석 신발’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생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첫 방송 이후 오는 4월 예능프로그램으로서는 역사적인 기록인 10주년을 맞이하는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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