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1-08 |
새로운 한 해, 더욱 세련된 오피스룩 원한다면?
도시적인 이미지에는 블랙 H라인 스커트, 여성미를 원한다면 원피스 선택해야
< 사진 제공 = 잇미샤 >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는 연초, 설레고 희망찬 마음만큼이나 외모나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매일 출근 길에 나서는 직장인 여성이라면 예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운 오피스룩으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미지 변신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 옷을 살 수도 없고 막상 스타일을 바꾸려니 도통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2015년 새해에는 깔끔하고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완성시켜줄 포인트 아이템을 만나보자.
▶시크하고 엣지있는 분위기의 '블랙 H라인 스커트'
< 사진제공 = 잇미샤 >
커리어 우먼처럼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원한다면 H라인 스커트에 주목해보자. H라인 스커트는 착용 시 핏되는 실루엣이 세련된 느낌을 주고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 쉬워 실용적이다. 최근에는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레이스 디자인의 다양한 H 라인 스커트가 출시돼 포멀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직장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잇미샤」의 블랙 컬러 스커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미디 기장으로, 독특한 패턴이 전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블랙 레이스 스커트는 우아하면서 로맨틱한 느낌을 주며 여성미를 강조해 데이트 룩으로도 안성맞춥이다. 사선 무늬가 들어간 랩 스커트는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줘 단정하면서 멋스러운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우아한 '원피스'
< 사진제공 = 잇미샤 >
단 한 벌로도 멋진 스타일링이 가능한 원피스는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최근에는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잇미샤」 블랙 컬러 원피스는 허리 부분의 레이스 디테일이 고급스럽고 사랑한 느낌을 더한다. 카멜, 블랙 컬러의 원피스는 벨티드 장식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고, 컬러 배색 소매가 멋스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트위드 소재 원피스는 우아한 여성미를 뽐낼 수 있으며, 진주 등의 액세서리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이러한 원피스는 격식있는 미팅 자리는 물론 전시회 데이트 같은 편한 자리까지 모두 활용가능해 한벌 쯤 구비해두면 두고두고 입을 수 있어 좋다.
「잇미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신선하고 변화된 오피스룩을 시도하는 직장 여성들이 많다"며 "자신의 개성과 이미지를 고려한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누구보다 멋진 새해맞이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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