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2-22 |
샤넬, 마티유 블라지 서울 온다...내년 5월 26일 공방 컬렉션 서울에서 개최
샤넬이 지난 12월 2일 뉴욕에서 공개된 마티유 블라지의 첫 샤넬 2026 공방 컬렉션을 내년 5월 2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선보인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Chane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가 서울에 온다.
샤넬은 지난 12월 2일 뉴욕에서 공개된 마티유 블라지의 첫 샤넬 2026 공방 컬렉션(Métiers d’art)을 2026년 5월 26일 화요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마티유 블라지는 첫 공방 컬렉션에서 코코 샤넬이 뉴욕에서 영감을 받았던 순간을 오마주하며, 파리와 뉴욕의 감성을 잇는 샤넬식 서브컬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공방의 장인 정신과 팝 문화적 감성이 결합한 다층적인 첫 공방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샤넬 공방들이 가진 창조의 세계를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공방 컬렉션은 공방의 장인 및 깡봉가 31번지에서 일하는 꾸띄리에 들에게 바치는 헌사라 할 수 있다.
2002년에 시작된 공방 컬렉션은 상업적인 비즈니스보다 예술적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 도쿄, 뉴욕, 에든버러, 상하이, 아프리카 대륙 세네갈, 중국 항저우 등에서 개최해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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