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19 |
오나라, 데님 위에 시스루! 러블리로 꽉 채운 50대의 시스루 믹스앤매치 데일리룩

배우 오나라가 데님 위에 시스루 믹스앤매치 데일리룩으로 50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오나라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점례는 나의빛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찍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점례는 나의 빛’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페이즐리 패턴이 돋보이는 시스루 롱 스커트에 와이드데님 팬츠를 레이어드해 믹스매치의 묘미를 살렸다.
또 부드러운 아이보리 터틀넥 톱 위에 브라운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따뜻한 컬러 조합을 완성했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오나라는 현재 tvN 예능 ‘김창옥쇼4’에 출연 중이며, 영화 ‘점례는 나의 빛’에 출연한다.
‘점례는 나의 빛’은 양로원 인싸 점례(김해숙)가 인생 느즈막히 로또 1등에 당첨되어 인생 역전을 즐기며 가족과 머니 밀당을 벌이는 이야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