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20 |
장윤주, 닮아도 너무 닮은 기럭지 비율! 8살 딸과 다정하게 쭉 뻗은 모녀 커플룩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와 8살 딸 리사가 꼭 닮은 기럭지 비율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워킹맘 어느덧”이라는 글과 함께 요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윤주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미니 스커트에 블랙 크롭톱을 착용한 올 블랙룩을, 딸 리사는 긴 기럭지가 돋보이는 데님 팬츠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고 꼭 닮은 기럭지의 모녀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 장윤주는 블랙 미니 벌룬 스커트와 시스루 롱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1980년생 올해 45세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했다.
MBC TV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물과 드라마 출연을 포함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다.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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