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8 |
소녀시대 윤아 맞아? 뽀글뽀글 웨이브 완전 딴 매력! 레드로 물들인 레트로 러블리룩
그룹 소녀시대의 배우 윤아가 뽀글뽀글 웨이브와 레드로 물들인 레트로 러블리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포스터 현장. 악마 선지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포스터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아는 뽀글뽀글 웨이브 머리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집업 블루종 재킷과 플레이 스커트를 매치한 셋업을 입고 고혹적인 카리스마와 세련된 뉴트로 무드를 동시에 연출했다.
또 윤아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패턴 셔츠에 짙은 인디고 톤의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복고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윤아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영화 '엑시트'(2019) 이상근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으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윤아 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길구(안보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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