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1-09-24

[리뷰] 드레스의 여왕! 2022 봄/여름 알베르타 페레티 컬렉션

관능적이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유명한 알베르타 페레티가 시폰, 레이스, 자수, 마크라메, 크로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연주된 2022 봄/여름 컬렉션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했다.




2022 봄/여름 밀라노 패션위크 첫째날인 21일(현지시간) 관능적이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유명한 '알베르타 페레티(Alberta Ferretti)'가 시대를 초월한 여성성을 주제로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1500년대 중반 베네틱토회 밀라노 중심부에 있는 산 심플치아노 회랑에서 열린 알베르타 페리티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은 마크라메, 크로셰 뜨개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연주되며 외출을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했다. 

드레스 디자인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알베르타 페레티는 실크나 시폰, 저지를 사용해 드레스의 로맨틱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시폰과 드레스의 여왕에 걸맞게 나비에서 섬세한 자수와 레이스, 크로셰, 프린지, 스팽글과 비즈 등을 자유자재로 변주한 우아한 드레스룩과 가죽 바지, 카고, 청바지 등 유니크한 캐주얼 아이템까지 양 극단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데이 드레스는 팬츠, 레이스업 플랫 샌들과 매치하고 마크라메 팬츠는 스키니한 브라렛과 청키한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로 멋을 내는 등 미니와 롱 드레스 사이의 상반된 게임을 통해 창의적인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사진 = 디자이너 알베르타 페리티


특히 바닥까지 찰랑거리는 프린지 원피스와 베스트, 가장자리 프린지 디테일의 카멜 트렌치 코트에 이르기까지 이번 컬렉션에는 활기넘치는 다양한 프린지룩이 등장했다.

또한 크로셰 니트 소재의 시크한 히피룩, 오버사이즈 재킷과 와이드 팬츠와 결합된 크로셰 태슬 등은 자연스럽게 우아함으로 승화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알베르타 페레티는 재봉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18세의 나이에 부티크를 처음으로 오픈했다.

1993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첫 컬렉션 선보이는 알베르타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 현재 이탈리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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