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8-03-19

이베이, 인공지능 '셀러브리티 룩' 쇼핑 패러다임 변화 주도

이베이가 타임지와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AI)를 이용한 플랫폼 '숍 더 셀러브리티 룩' 서비스를 장착하며 첨단 쇼핑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베이(Ebay)가 자기가 좋아하는 셀러브리티처럼 옷을 입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인공지능(AI)를 이용한 첨단 플랫폼 '숍 더 셀러브리티 룩(the Celebrity Look)' 서비스를 장착했다.

 

이베이는 미디어 아울렛 마셔블(Mashable)과 함께 '미리 보기(shop the look)'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링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제공해 주목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타임지와 함께 '샵 더 셀러브리티 룩(Shop the Celebrity Look)’이라는 셀러브리티 패션을 기반으로 하는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베이는 구매가능 이미지(shoppable images)를 통해 구조적인 점프슈트부터 스테이트먼트 탑과 오피스 룩에 이르기까지 이베이 마켓플레이스에서 일련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베이의 영국 거래 담당 부사장 머레이 램벨(Murray Lambell)은 '인터넷 리테일링(Internet Retailing)'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최신 파일럿은 새롭고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옷에 생명을 불어 넣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셀러브리티 스타일 쇼핑으로 대중들의 높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방문자들은 최신 셀러브리티 트렌드, 브랜드 그리고 고급 제품을 적은 비용으로 쇼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인공지능(AI) 구동 방식의 '샵 더 셀러브리티 룩' 서비스는 쇼핑객들이 타임지의 맞춤식 패션 기사에 핸드폰을 터치하면 셀러브리티들이 좋아하는 옷과  비슷한 대안 제품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베이는 그동안 의류 카테고리에 대한  플랫폼을 강화해왔다. 아마존이 현재 프리미엄과 하이-엔드 브랜드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이베이는 다이히만(Deichmann),부후(Boohoo), 슈퍼드리인(Superdry)와 같은 보다 저렴한 브랜드들을 매장에 입점시켰다.

 

 

이 시스템은 이베이에서 개발한 인공 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베이나 혹은 매우 유사한 사이트을 통해 판매중인 똑같은 제품을 이미지 항목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타임지와 콜라보를 통해 셀러브리티 관련 모든 콘텐츠가 쇼핑 가능한 이미지로 바뀌는 4 가지 '구매가능(shoppable)' 이미지를 제공한다. 2016 년에 시작된 이베이의 '샵 더 룩'기술을 사용해 소비자들은 셀러브리티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가져 가서 쇼핑 태그를 클릭하면 이베이의 매칭 아이템이나 혹은 더 저렴한 가격의 대안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이번 기술은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베이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미 출시된 마셔블 평가판을 이베이 마케팅 연구소에서 개발한 것과 달리 이베이의 패션팀에서 개발했다.

 

이베이와 미디어 기업의 제휴를 통해 검색을 우회하지 않고 구매자들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을 기사로 보고 핸드폰만 대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세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럼 이 인공지능 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라인 유통업체와 미디어의 제휴 등 다양한 방식의 제휴가 쇼핑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며 소매업체와 브랜드의 판매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베이는 자체 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제3자가 이베이를 통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는 미디어, 마케팅, 브랜드, 소매업체 그리고 마켓플레이스 관계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키며 소비자가 다른 일을 하면서도 쇼핑을 할 수 있는 훨씬 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구매자가 검색 엔진이나 특정 소매업체 또는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베이가 완성한 첨단 쇼핑 기술은 소매 유통업체와 패션 브랜드 온라인 판매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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