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4-11-08 |
혜리, 살짝 설렘 크리스마스 느낌! 연말 분위기 낸 블랙&화이트 패딩룩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블랙&화이트 패딩룩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혜리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추위가 와도 무섭지 않다구, 근데 크리스마스 느낌 살짝 나는 거 나만 그래?(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벌룬 미니 스커트와 블랙 크롭톱에 화이트 다운 패딩과 블랙 다운 패딩을 입고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촬영 중이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 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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