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08 |
박솔미, 두 딸들이 찍어준 등원룩! 힙한 데님 원피스룩 '한재석이 반하겠네'
배우 박솔미가 데님 원피스로 연출한 힙한 등원룩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아아를 마시기 위해 어제는 얼음을 얼려놓고 잤어요. 음으하하하하. 얼른 한사발 마시고 '슈돌' 녹음가려구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솔미는 이날 데님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와 핑크 볼캡을 매치한 힙한 감성의 페미닌 원피스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박솔미는 아침마다 두 딸들의 등원길에 우아하고 멋스러운 원피스룩부터 힙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등원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사진은 딸들이 찍어주고 있다.
올해 44세의 박솔미는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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