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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된 가운데 지난 22일과 23일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22일 1부에서는 '부부는 뭐였을까', 23일 2부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는 주제로 '부부의 세계' 신드롬을 집중 분석했다.

1부 '부부는 뭐였을까'에서는 뜨거운 여정을 마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드라마의 여운을 되짚게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2부 '모든 것이 완벽했다’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알고 보면 더 짜릿한 숨은 디테일을 보다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심리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연출과 관계의 본질을 깊이 있게 꿰뚫는 대본, 빈틈없는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부부의 세계’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통해 여타 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화두를 던져주었다.

고예림 역으로 열연했던 박선영은 스페셜 방송에서 브이넥 칼라 원피스를 입고 인터뷰에 응해 끝나지 않은 드라마의 여운과 함께 드라마 속에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 날 박선영이 입은 칼라 디테일 실루엣이 멋스러운 브이넥 원피스는 여성복 브랜드 「아이잗컬렉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스판 혼방 소재로 구김이 적고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허리 핀턱 주름과 스커트 트임이 들어간 플레어 실루엣으로 맵시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박선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브이넥 원피스

↑사진 = 박선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브이넥 원피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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