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8-22 |
씨엘, 슈퍼디바의 관능적인 글램 스타일링 '클래스가 다르다'
'불가리' 새로운 백 컬렉션 런칭 기념, 과감하고 글래머러스한 씨엘 화보 공개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 가수 씨엘(CL)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세르펜티 바이니콜라스 커크우드’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씨엘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씨엘의 시크한 매력과 과감하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 속 씨엘은 도발적인 올 블랙 크롭톱 의상에 독창적인 디자인의 골드 체인백을 매치하여 모던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완벽 소화한 반면, 오버 사이즈 블랙 레더 재킷에는 블랙&화이트 쉐브론 패턴이 돋보이는 백팩을 연출하여 캐주얼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이번 ‘세르펜티 바이 니콜라스 커크우드’ 컬렉션은 9월 1일부터 분더샵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리 런칭될 예정이며, 프리 런칭을 기념하여 니콜라스 커크우드가 내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씨엘은 최근 일본 대형 록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출연해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다.
<사진 제공 : 불가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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