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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41)수리 크루즈가 다정한 모녀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함께 점심 식사를 즐긴 후 t쇼핑백을 들고 뉴욕 맨해튼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케이티 홈즈는 캐시미어 카멜 코트와 창이 넓은 모자를 매치했고, 수리 크루즈는 후디에 데님 재킷을 걸친 캐주얼룩으로 함께 늦가을 외출을 즐겼다.

특히 수리 크루즈는 짐머만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스트리트 매장에서의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사이에서 태어나자마자 세계의 관심을 받았던 수리 크루즈(14)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2012년 이혼했으며, 홀로 딸 수리를 키우고 있다.올해들어 세 연하 새 남친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33)와 공식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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