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9-08-29

故 다이애나, 전세계 어린이들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순간들 29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유치원 보모로 일했던 다이애나 비는 두 아들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좋아했다. 다이애나비가 생전에 전세계 아이들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순간들 29.


 


1981년 7월 29일, 전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은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비의 결혼에 흥분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웃음과 매력적인 스타일 그리고 그녀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매료되었다.


다이애나 비는 생전에 찰스 왕세자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두 아들에 대한 사랑은 지극했다. 여섯 살 때 부모가 이혼해 양친의 사랑을 받지 못한 어린 시절 기억 때문일지도 모른다.



결혼 전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다이애나 비는 찰스 왕세자 와의 사이에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를 출산했다. 모유를 먹여가며 두 아들을 직접 키우는 다이애나 비의 따뜻한 모성애는 영국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전통적으로 왕세자의 양육을 유모에게 맡겨온 왕실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1997년 8월 불의의 교통 사고로 사망하기 전까지 두 아들 윌리엄과 해리 왕자와 수많은 달콤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었지만, 봉사와 자선 활동에 헌신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세계 어린이들과 가슴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유치원 교사였던 다이애나 비는 생전에 폭넓은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병원, 학교, 고아원을 방문하면서 어린 아이들을 껴안고 포옹하는 데 거리낌이 없었다. 아이들이 그녀에게 선물을 주거나 꽃을 줄 때 그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집중했다. 현재 윌리엄과 해리 왕자가 다이애나 비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생전에 다이애나비가 전세계 아이들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순간들 29를 만나보자.


1. 1990년 11월 일본의 한 아동 병원을 방문한 다이애나 비는 어린 소년과 부드러운 순간을 함께 했다.




2. 1995년 2월 다이애나 비는 일본 도쿄에 있는 우메다 카케보네 토등학교에서 어린 소녀를 안고 미소짓고 있다.




3. 1997년 5월 파키스탄 라호레을 방문하는 동안 샤우카트 카눔 기념 병원을 방문해 어린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4. 1981년 10월 웨일즈 릴을 방문하는 동안 다이애나 비를 만난 어린 아이가 무척 행복해 보였다.




5. 1982년 3월 다이애나 비는 런던에서 다리 교정기를 한 어린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쭈그리고 앉았다.




6. 다이애나 비는 1991년 5월 체코슬로바키아를 순방하는 동안 자클라디니 초등 학교에 다니는 어린 소년과 악수를 나누었다.




7. 1997년 1월 영국적십자 자선 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앙골라 루안다의 지뢰 희생자를 위한 정형외과 센터에서 아기를 안고 있다.




8. 1993년 5월 다이애나 비는 런던 그레이트 오르몬드 스트리트 병원 밖에서 꽃다발을 받고 소년의 눈높이 맞추어 쭈그리고 앉았다.




9. 1990년 5월 다이애나 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페토 연구소를 방문하는 동안 어린 소년을 품에 안았다.




10. 1982년 12월 잉글랜드의 리버풀을 방문한 다이애나 비의 얼굴을 어린 소년이 부드럽게 만지고 있다.




11. 1983년 3월 호주 호바트를 방문한 다이애나 비는 어린 스카우트 대원들을 만났다.




12. 1983년 6월 다이애나 비가 캐나다를 방문했을 때 어린 소년이 그녀의 손에 키스를 했다.




13. 1988년 2월 호주로 로얄 투어를 하는 동안 다이애나 비는 어린 소녀를 무릎에 안고 있다.




14. 1991년 9월 누프르 샤난의 한 복지관을 방문한 다이애나 비는 아기의 뺨을 쓰다듬고 있다.




15. 1992년 2월 인도 델리에 타마나 특수 요양학교에서 아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6. 1990년 3월 다이애나 비는 라고스 타파와 발레와 광장에서 열린 농촌여성박람회에 참석하는 동안 한 무리의 어린 소녀들와 눈높이를 맞추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7. 1992년 2월 인도 하아데라바드에 있는 랄라펫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동안 현지 소녀를 무릎에 앉고 있다.




18. 다이애나 비는 1992년 11월 대한민국 서울의 한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19. 다이애나 비는 1983년 4월 호주 번버리에 있는 핸즈 오발 경기장에서 랜드 로버를 타고 가던 중 어린 팬으로 부터 선물을 받았다.




20. 1993년 4월 찰스 왕세자와 함께 뉴질랜드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한 다이애나 비는 한 무리의 어린이들을 만났다,




21. 다이애나 비는 1985년 11월 빅토리아에 있는 마케도니아를 방문하는 동안 지역 어린이들을 만났다.




22. 1982년 4월 잉글랜드 리버풀의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다이애나 비는 어린 소년을 따뜻하게 포옹하고 있다.




23. 1982년 11월 웨일즈의 레크섬을 방문한 다이애나 비는 어린이로 부터 꽃을 받았다.




24. 다이애나 비는 1985년 12월 웨스터민스터 시원에서 용기상 어린이로 지명된 아이들을 만났다.




25. 다이내나 비는 1995년 6월 서펜타인 갤러리 섬머 파티에서 어린 소년으로 부터 꽃을 받았다.





26. 1996년 4월 파키스탄 라호레에 있는 임란 칸 암 병원을 방문하는 동안 아픈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27. 1985년 4월 이탈리아 라 스페지아에 도착한 다이애나 비는 어린 소녀로 부터 꽃을 받고 있다.




28. 다이애나는 왕실 공식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한 소년의 빰을 닦아주었다.




29. 1992년 4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에이즈로 고통받는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호스텔을 방문하는 동안 어린 소녀가 자신의 목걸이를 거지고 놀게 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 김지원, ‘눈물의 여왕’ 잊고 럭셔리 포스! 대체불가 매혹의 럭셔리 주얼리룩
  2. 2. ‘엄태웅 아내’ 윤혜진, 뭘 입어도 소녀소녀! 슬립 원피스와 원숄더 페미닌룩
  3. 3. 캠브리지멤버스, 드레스코드 레이싱 2024 브롬톤 챔피언십코리아 스폰서십
  4. 4. 황신혜, 벌써 여름 스타일! 반팔 티셔츠 하나로 끝낸 60대 인싸스타일
  5. 5. 오나라, 30년 만에 고등학교 모교 교복! 변함없는 하이틴 옷 태 프레피룩
  6. 6. 김지원, 화이트 셔츠만으로도 퀸! 팬들 울리는‘눈물의 여왕’ 셔츠 꾸안꾸룩
  7. 7. 에스파 카리나, 맨발도 예뻐! 꽃도 시샘할 시스루 펀칭 원피스 나들이룩
  8. 8. [패션엔 포토] 뉴진스 해린, 여름 맞은 시원한 똥머리! 반팔에 쇼츠 쿨한 뉴욕 출국
  9. 9. [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로제, 성수동이 들썩! 인형 같은 오프숄더 원피스핏
  10. 10. [그 옷 어디꺼] 정용화, 효도 라운딩! 스타일도 굿샷 럭셔리 필드룩 어디꺼?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