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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알로하 패턴 셔츠 5종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여행을 자제하게 되면서 타인과의 간격을 유지한 채 국내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바캉스족이 늘어나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셔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휴양지의 감성을 담은 화사한 패턴의 알로하 패턴 셔츠를 출시했다.

이 셔츠는 레귤러 핏으로 체형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캐주얼 룩 연출은 물론 포멀한 무드의 팬츠와 착용 시에는 보다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소재의 경우, 이지케어(Easy-care)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해 몸에 달라붙지 않아 구김 없이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이 지속되면서 강한 컬러감의 알로하 셔츠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국적인 패턴의 셔츠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로 휴양지 어디로든 떠나는 듯한 자유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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