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21-08-31

'이동휘 여친' 정호연의 가을, 파워우먼 컨템포러리 스타일 따라잡기

멋쟁이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 뮤즈 정호연과 함께 오피스와 데일리를 넘나드는 모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만나보자.




어느덧 여름이 물러가고 멋쟁이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다소 쌀쌀한 바람이 가을의 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한층 더 다양한 아우터와 레이어드로 스타일 감각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패셔니스타의 계절이기도 하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TPO의 엄격성이 무너지고  포멀과 캐주얼, 홈웨어와 오피스웨어의 경계를 허문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했다.


새로운 유행을 쫓기 보다는 오래 입을수 있는 고급스러운 한 벌과 가볍게 아우터 하나면 걸치면 스타일리시한 외출복으로 변신이 가능한  멀티웨어, 즉 휴식과 오피스를 넘나드는 한단계 진화된 뉴노멀 패션이 소비자의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는 뮤즈 정호연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서 활용도 높게 입을 수 있는 뉴노멀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쉬즈미스'는 지난 상반기까지 20년 넘게 국내 톱 모델로 사랑받아온 한혜진(39)을 모델로 기용했으나 올 가을부터 후배 모델 정호연(28)으로 교체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쉬즈미스'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된 정호연은 강렬한 눈빛과 몽환적인 매력의 표정만으로 고감성 비주얼을 완성했다.


인동에프엔은 정호연이 우월한 피지컬과 도시적인 외모는 물론 남다른 패션센스를 지닌 패셔니스타로 모던 컨템포러리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새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 뮤즈 정호연과 함께 오피스와 데일리를 넘나드는 파워우먼 드레스룩을 만나보자.



▶ 가을을 만끽하는 변화무쌍 트렌치 코트룩



툭 걸치기만 해도 코트 자락이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20세기 패션이 만들어낸 전통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 트렌치 코트는 같은 듯 시대의 진화가 반영된 매년 새로워진 룩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쉬즈미스'는 올 가을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패턴, 컬러, 소재 등에 포인트를 부여한 개성있는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를 대거 출시했다. 


올 가을에는 패턴과 실루엣, 기장에 변화를 준 트렌디한 트렌치 코트가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며 더욱 변화무쌍해졌다.


누구나 한 벌쯤 갖고 있는 데님 팬츠에 트렌치 코트를 살짝 걸치기만 해도 유니크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정호연 처럼 하프 트렌치에 데님 팬츠를 스타일링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가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 찰랑찰랑! 테일러드 플리츠 원피스의 매력!



올 가을에는 걸을 때마다 나풀나풀 흩날리는 테일러드 플리츠 원피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단정한 느낌의 재킷과 정형화되지 않은 플리프 스커트의 이질적인 조합이 만나 드라마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생기발랄한 리듬감과 당당한 자신감을 부여한다.


지적인 듯 관능적인 매력을 탑재한 매혹적인 소재와 실루엣, 디테일이 만들어낸 테일러드 플리츠 원피스룩으로 일상에 즐거움을 채워보면 어떨까.



▶ 재킷과 라이딩 부츠가 만난 우아한 승마룩



올 가을에는 우아한 승마룩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고 다이애나비가 생전에 선보인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청바지를 매치한 승마룩이 뉴트로 열풍을 타고 핫한 트렌드로 부상했으며 디자이너들도 덩달아 승마 트렌드를 소환하고 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구찌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가을 섹시한 승마룩을 소환했다.


헬멧, 홀스빗, 턱받이, 채찍 등 다양한 승마 시그니처가 없어도 고급스러운 크롭트 재킷과 라이딩 부츠를 조합하면 우아한 승마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정호연처럼 데님 팬츠, 롱 스카프를 스타일링하면 시크한 듯 우아한 승마룩으로 변신한다.



▶ 섹시한 듯 지적인 파워우먼 슈트룩



올해는 잘 재단된 재킷과 함께 매치해 테일러링을 강조한 시크한 테일러드 슈트룩이 패셔니스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테일러드한 팬츠와 재킷이 짝지어진 매니시한 '팬츠 슈트'는 남자가 입었을 때 보다 여자가 입었을 때 더욱 매력적이다. 


단정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미가 느껴져 여성들이 자신의 섹시함을 드러낼 수 있는 또 다른 방식으로 그 안에 많은 메시지 또한 담고 있다. 실제로 수많은 커리어우먼들이 '쉬즈미스' 테일러드 슈트룩을 즐겨 찾는다.


'쉬즈미스'는 이번 가을 뉴트로 감성의 다양한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 실루엣으로 시크한 듯 섹시한 슈트의 매력을 강조했다. 볼드한 액세서리나 컬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도시적인 커리어 우먼룩을 즐길 수 있다.



▶ 무심한 오버사이즈 코트 하나로 연말 모임까지 끝!



올해는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릴 만한 클래식한 테일러드 코트, 오버사이즈 코트룩, 케이프 코트, 드라마틱한 텍스처의 체크 코트룩 등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 제품들이 대거 등장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무심한 듯 툭 걸쳐 입은 오버사이즈 코트는 겨울 시즌 옷장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오버핏 코트는 보온성과 함께 코트 본연의 멋스러운 스타일을 극대화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팬츠 등과 레이어드하고 포인트 부츠 힐을 매치하면 일상룩은 물론 데이트룩, 오피스룩, 연말 파티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머플러, 장갑 등과 매치하면 엣지를 더해준다.



▶ 올해도 코트같은 드레스업 패딩룩!



패딩은 겨울 아우터 단골 아이템이지만 패딩 특유의 부피감과 투박한 외관으로 오피스우먼들은 오히려 코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이러한 코트족들을 위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세련미가 한껏 강조된 드레스업 패딩 코트가 대거 선보여지며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쉬즈미스'는 올 겨울 뉴트로 감성의 푸퍼 스타일 패딩과 함께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오피스룩과 연말 파티룩까지 활용 가능한 코트형 스타일의 전천후 드레스업 패딩을 대거 선보였다.


'쉬즈미스'는 올 겨울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봉제선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논퀼팅 디자인부터 기존 가로형 퀼팅선에 변화를 주는 등 다양한 디테일의 변화를 주고 보온성을 더했다.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하프 트렌치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트렌치 코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테일러드 플리츠 원피스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테일러드 플리츠 원피스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재킷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재킷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테일러드 슈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테일러드 슈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코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코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코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패딩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패딩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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