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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이번 2020년 F/W시즌을 맞아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29일간 ‘코오롱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코오롱몰 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진행된 아우터 페스티벌의 맥을 이어 아우터를 중심으로 잡화,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아이템을 확장, 언택트 시대를 맞아 쇼핑의 진수를 선보이는 페스티벌로 진화했다.

이번 코오롱몰 페스티벌은 ‘원마일부터 시작하는 스타일 여행’을 컨셉으로 진행되며, 여행을 가지 못해 아쉬운 소비자를 위해 페스티벌을 통해 매주 일상에서도 여행 판타지를 느낄 수 있도록 테마를 선정,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1주차의 테마는 ‘nearby home’으로 가까운 외출에도 편하고 멋지게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2주차는 ‘ordinary miracle’을 주제로 일상에서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숏패딩이나 코트 위주의 스타일링을, 3주차에는 ‘special local’을 주제로 헤비 아우터나 워머 등 방한 용품을 주로 소개한다.

마지막 4주차의 테마는 ‘wannabe’로 코오롱FnC가 선보이는 겨울 주력 상품과 함께 일년 내내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코오롱FnC는 코오롱몰 페스티벌 기간 중에 라이브 커머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진행 예정이며, 1주차인 10월 25일에는 코오롱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플리스 아이템을, 2주차에는 코트, 3주차는 가방, 4주차는 헤비 아우터 특집으로 진행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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