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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대표 김현준)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클래식한 매력과 순수한 영혼의 사랑스러움이 담긴 ‘어린왕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오에스티」와 '어린왕자'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어린왕자’ 하면 떠오르는 모티브인 여우, 장미, 비행기, 어린왕자 등을 활용한 귀고리, 목걸이, 시계 등 총 70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여우와 장미, 비행기 피어싱 패키지와 어린왕자가 앉아 있는 달, 우주, 밤하늘 같은 청사금석을 활용한 어린왕자 코인형 목걸이가 있으며, 은하수의 반짝임과 다크 블루 컬러의 실버메쉬, 오로라 빛이 돋보이는 로즈골드 메쉬시계 등이 출시됐다.

이월드 관계자는 “「오에스티」와 '어린왕자'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어린왕자 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으며, 특히 출시 일주일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이슈로 떠오르며 고객 문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어린왕자’ 책과 함께 책클립과 뱃지, 열었다 닫을 수 있는 책모양 로켓 목걸이, 그리고 팝업카드, 야광스티커 등이 패키지로 구성 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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