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2 |
황신혜, 60대 뽀글이 멋져! 가볍게 툭 패셔니스타의 후리스 재킷 밤 산책룩

배우 황신혜가 뽀글이 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도심 밤 산책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벌써 연말”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에서 밤 외출 사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데님 팬츠에 후리스 재킷을 걸친 꾸안꾸 외출룩으로 캐주얼한 여행 스타일을 연출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특히 딸 이진이는 현재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유학파 출신 핵심 멤버인 이한나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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