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22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44세 관리 끝판왕! 시칠리아를 삼킨 관능적인 리조트룩
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 근황을 연일 전하며 강f랼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예슬은 20일과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칠리아 휴양지에서 관능적인 흉양지룩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LITTLE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 일상을 공개했으며 20일에는 시칠리아 휴양지를 배경으로 관능적인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예슬은 이국적인 프린트의 민소매 크롭탑과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섬머룩으로 이탈리아의 고풍스러운 배경을 뒤로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 공개한 사진에서 한예슬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절벽을 배경으로 상큼한 컬러 조합의 비키니 톱과 하이슬릿 롱스커트를 매치한 관능적인 리조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와 등에 새겨진 큼직한 타투가 감탄을 자아냈다.
남편의 뒷모습 여기 공개했는데 역삼각형으로 딱 벌어진 등과 어깨가 듬직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1년생, 올해 44세인 한예슬은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세 연하 류성재(34)와 열애 사실을 밝힌 뒤 공개열애를 이어갔고,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되었음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그녀는 꾸준히 SNS를 통해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과 변함없는 미모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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