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9-09-25

빅토리아 베컴 막내딸, 런던패션위크 기간중 인기폭발

2020 봄/여름 런던패션위크 기간 동안, 빅토리아 베컴 모녀가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이 852,000명 이상의 팔로워들이 좋아요를 클릭, 인기가 폭발했다.


 

↑사진 = 2020 봄/여름 빅토리아 베컴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엄마와 함께한 하퍼 베컴


빅토리아 베컴이 막내딸 하퍼와 함께 런웨이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이 2020 봄/여름 런던패션위크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기록했다.


런던패션위크 기간 동안, 빅토리아 베컴 모녀의 사진은 852,000명 이상의 팔로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좋아요를 클릭했다. 이 사진은 702만 달러(약84억 원)의 미디어 영향력 가치(MIV)을 기록하며 버버리, 알렉사 청, 몰리 고다드, 불가리 등 다른 정상급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 알고리즘은 관객 참여, 산업 관련성, 콘텐츠 품질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정량적, 정성적 속성을 분석하여 패션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 가치를 측정한다



다음으로 가족 전체가 찍은 단체 사진의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의 전체 공헌도는 3,620만 달러(약 433억 원)로 증가했으며 미디어 영향력 가치의 경우 소셜 미디어는 1,970만 달러(약 236억 원), 온라인 미디어는 1,660만 달러(약 199억 원)를 각각 창출했다.



한편 런던패션위크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베컴 부부의 막내딸 하퍼는 오빠 브루클린, 로메오, 크루즈와 함께 프론트-로 앞 좌석에 아빠의 무릎에 앉아 있었고 그 옆에는 늘 그랬듯이 보그 미국판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앉아 있었다.


하퍼는 엄마처럼 머리를 똥머리로 타이트하게 묶고 하이넥 플로랄 드레스를 입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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