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5-11-18

오바바 대통령, 두번째로 <GQ> 올해의 남자 커버에 등장

미국의 54세 젊은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2008년 <GQ>의 '올해의 남자' 커버에 등장한데 이어 2014년 두번째로 <GQ> '올해의 남자' 커버에 등장했다. 차이점이라면 흰 머리가 좀 늘었을 뿐 병 다른 차이점은 없었다.




임기를 13개월 정도 남겨 놓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남성지 의 연례 행사인 '올해의 남자(Men of the Year)'특집호의 간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바마 대통형이 커버에 '올해의 남자'로 처음 등장한 것은 대통령 취임 두달 전인 지난 2008넌 11월호 였다.


지난 11월 17일(현지 시간) 화요일 아침, 트위터로 공개된 이번 커버는 잡지의 '올해의 남자' 특집호 20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표지였다. 행사에 대해 ESPN과 스포츠 사이트 그랜트랜드(Grantland)의 칼럼리스트 빌 시몬스는 54세의 미국 대통령과 건강 관리 부터 탑 시크릿 로스웰, 뉴 멕시코 파일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커버의 모험심이 없는 슬레이트 슈트와 무색 배경은 오바마와 에게 지난 2008년 '올해의 남자' 모습보다 조금은 더 보수적인 미학으로 간 듯 보였다. 지난 7년간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간 후 그는 블루 넥타이를 좋아하지 않았고, 2008년 커버 때에 비해 현재 흰 머리가 더 많이 늘어 났지만 그의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미소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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