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더할 나위 없이 푸른 하늘과 푸른 잔디, 꽃향기가 가득한 골퍼들이 기다려왔던 라운딩의 계절이 찾아왔다. 

이번 시즌 일상복과 경계를 허문 트렌디한 디자인의 골프 웨어가 젊은 골퍼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골프계의 샤넬’로 불리는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사우스케이프(SOUTHCAPE)'의 시그니처 네이처 프린트를 적용한 입체감 있는 블러썸 베스트, 일상복을 겸한 더블 포켓 베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시그니처 네이처 프린트는 나무, 꽃, 하늘, 꿩 등 다양한 자연 소재가 은은하게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앞판 더블 포켓 장식과 칼라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는 '사우스케이프'의 베스트는 라운딩을 포함한 일상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사우스케이프'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사우스케이프 골프&리조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로  온라인샵을 비롯해 메종 사우스케이프 및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사우스케이트' 자카드 니트 베스트>>

↑사진 = '사우스케이트' 여성 더블 포켓 베스트>>

↑사진 = '사우스케이트' 여성 더블 포켓 베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