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4-01-22

유연석, 파리 패션위크 홀린 잇보이! 실험적인 럭셔리룩 '멋짐 폭발'




배우 유연석이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로에베 패션쇼에서 비율과 실루엣이 남다른 핫한 패션위크 스타일로 한류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유연석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스페인 럭셔리 하우스 '로에베(Loewe)' 2024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강렬한 레드 컬러 니트와 하이웨이스트의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한 패션위크룩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연석은 영국 출신의 헐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로에베 2024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같은 옷을 착용했으며 유연석은 두사람이 함께 찍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로에베를 이끄는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이번 컬렉션에 아티스트 리차드 호킨스(Richard Hawkins)와 협업을 통해 예술적인 콜라주 기법의 생동감 넘치는 팝아트적인 컬렉션으로 남성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사진 = 로에베 2024 F/W 남성복 컬렉션 포토월. 유연석/ 앤드류 가필드


이번 로에베 남성 패션쇼에는 한국의 유연석을 비롯해 키트 코너,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인 테일러 러셀,  앤드류 가필드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참석했다.


한편, 유연석은 TVING ‘운수 오진 날’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금혁수 역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사진 = 로에베 2024 S/S 남성복 컬렉션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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